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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제하느라 뒤질뻔 했다는 자서전이 오히려 과소평가였네
진짜 그떄도 '지랄한다 ㅋㅋ' 하는 반응 꽤 많았는데
진짜였네..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증폭기인줄 알았는데 억제기였음
당시에는 펜스, 폼페이오, 볼턴 같은 사람들이 티파티 매파라서 어쩌고 했는데 사실 선녀들이었을 줄이야 ㅠㅠ
저 매들이 미1친놈이랑 죽어라 싸워서 미국과 세계의 평안을 유지하고 있었음...
역시 정치도 해본 놈이 잘한다고.
ㅈ도 없이 대통령만 해본 럼프가 잘 할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