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식에 아빠들이 겪는
딸의 어렸을 적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환각 증상
[4]
매실맥주 | 25/04/14 | 조회 0 |루리웹
[4]
범성애자 | 25/04/14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9116069340 | 25/04/14 | 조회 0 |루리웹
[38]
레보스키돈어딨어 | 25/04/14 | 조회 0 |루리웹
[21]
현샤인 | 25/04/14 | 조회 4274 |보배드림
[10]
웃으면만사형통 | 25/04/14 | 조회 4079 |보배드림
[17]
6ix | 25/04/14 | 조회 0 |루리웹
[20]
루리웹-28749131 | 25/04/14 | 조회 0 |루리웹
[5]
기부앙마 | 25/04/14 | 조회 1178 |보배드림
[18]
인디애나존스 | 25/04/14 | 조회 2462 |보배드림
[17]
1q1q6q | 25/04/14 | 조회 0 |루리웹
[5]
마시멜로네코 | 25/04/14 | 조회 0 |루리웹
[4]
토드하워드 | 25/04/14 | 조회 0 |루리웹
[2]
こめっこ | 25/04/14 | 조회 0 |루리웹
[12]
후부키갓 | 25/04/14 | 조회 0 |루리웹
저런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거 보면 시집보내는 아버지들 눈에는 대부분 저렇게 보이나봐 ㅠㅠ
지금 초딩인데 1~2살때 내 품에 안겨서 풍기던 정수리 냄새가 그립다...
시집 보내는 아버지가 환각 증상을 보는게 아니구나
"수십년간 내 딸에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는 너에게."
"앞으로 수십년간 따님에게 잘 해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이 수십년간 해주신만큼 앞으로 수십년간 잘해드리겠습니다.
ㄱㅈㅅ 말까지 잘하니깐 떄릴수가없잖아!
왜 주마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