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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꿔야죠
허례허식으로 비싼데 잡았는데
예상보다 금액초과
신혼여행 후 축의금 비용보고 왕짜증
에라이 등신들
10년전 결혼할때 전 진짜 찾아와 준것만으로도 감사했네요..ㅋㅋ 근데 3만원에 4명가족 와서 식사하고간..박부장아 넌 그러지말았어야지 ㅋㅋ 시부럴ㅋㅋ
거지냐?
저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2번이나 연기해본 입장이었습니다. 한창이던 21년도 초반인데 결국 더 늦추기도 힘들고 해서 그대로 진행하는데 하필 집합금지 100명 미만. 식 전날인가 전전날인가는 더 심해져 50명 미만으로 바뀌었는데 일단 직계 가족들만 모아서 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기분좋은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결국 식 후에 얼마나 잘 사느냐가 결혼의 본질이지 결혼식 어디서 했는지 남에게 보여주는게 본질은 아니기에, 집 구하기도 빡센 젊은세대의 문화에선 결혼식의 규모가 좀 현실적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선 부모세대들의 본전생각도 좀 포기를 했으면^^
품앗이!!
가난했던 시대
큰 일 치르면 목돈이 들어가니
두루 두루 보태는 문화에서
지금은
돈자랑하는것으로 변질
어지간하면 안가고 돈만 보내고 말지요
본인들 좋아서 화려함으로 치장했으면 댓가는 스스로 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