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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경비도 알뜰살뜰 모아 가는거라
레저랑 먹을거만 쓰지
쇼핑은 일절 안합니다
막 입을 옷은 좀 사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진짜 살거 없어요...짝퉁도 수준이 어마무시하게 떨어지는 수준의 짝퉁이고
옷도 다 똑같음. 원피스는도 냉장고바지도 모든가게가 다똑같...안가고 그시간에 다른거 추천.
심지어 나트랑 그 나이트마켓도 다 똑같은거 팜. 뭐 다른나라도 다비슷한데
태국은 그래도 종류가 엄청많은데, 나트랑은 모든 종류가 다똑같음.
크록스도 3년전 나온 디자인이 마지막임. 혹 크록스 신고 가실거면
최근 나온 크록스 정발 신고가세요. 한국인들 다 크록스 신고 다니는데 대부분 짝퉁이라
정발 크록스 신형 모델들은 나트랑에 안팝니다.
막 쓰는 거 사는 거라 크게 개의치 않아요 ㄷㄷㄷㄷ
짝퉁 구매가 합리화 될 순 없겠습니다만, 짝퉁보다는 필요한 거 좀 사오려고요.
태국은 되려 짝퉁류들 거의 없어진 거 같더군요. 예전엔 팟퐁에도 좀 팔았는데 요즘은 팟퐁도 조용하고 ㄷㄷㄷㄷ
요즘은 짝퉁보다 뭐 대외적으론 공장빼돌린거, 또는 샘플옷들 모아 파는 편집샵이 인기가 좀
많긴 하더라구요. 그중에도 짝퉁이 끼여있긴한데 득템 경향이 좀 있음.
요즘 20대는 최고일듯
알바 몇달하면 해외 몇달살기도 가능하죠
근데 제가 대딩때도 알바 조금 하면 해외 한달 살기 가능했어요ㅎㅎ 저희 때도 한달 사는 애들 많았었죠.
동남아 가면 옷 사입으려고 일부러 조금만 가지고 가는데
시장갔다가 입고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조잡한 짝퉁만 있어서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입고 간 옷이 크록스에 파타고니아 정품 티셔츠 였는데 가니까 죄다 크록스에 파타고니아 짝퉁만 입고 다니길래 당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