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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였나
박제만드는 학생 생각나네
내 친구도 비단뱀 색깔 예쁘게 뽑아서 유통하는거 하는데
꽤 벌더라... 지점을 두곳이나 운영함 ㅋㅋㅋ
뱀만 하는건 아니고 파충류, 거북이 같은거 다 함
대학 졸업해도 직업 얻기 힘든데
오히려 저러는것도 좋지.
결국은 먹고 살 방법 배우려고 학교 다니는거잖아
그 친구는 이미 찾았으니까 날라리로 다녀도 되지
고등학교때 고슴도치 브리더로 시작햇다는 애는 있엇음
저런 부모들이 나중에 늙어서 자식들이 자기들 외면하면 '내가 지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하고 억울해 하더라
그래도 아랫짤의 아버지는 자식이 좋아하는 일 + 그걸 직업으로 돈 벌 수 있는 방법까지 구체화시켜준 좋은 아버지
새우 물질 할 때 개인 브리더 한 거 밨는데 가정집 같은데서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