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로 유명한 레이건이 현대 사회를 망친 만악의 근원 취급 받지만
사실 레이건 이전에 진짜 만악의 근원이 되는 인물은 따로 있다
그는 금본위제를 폐지해서 통화량 증가와 물가상승을 걷잡을수 없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통화량 증가는 필연적이니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문제는 소련 막겠다고 하나의 중국을 인정해줘서
중국이 온갖 패악질을 할수 있게 해주는 스노우볼을 만들어 주었고
전 세계에 공산정권을 막는다며 독재자를 사방팔방에 지원해 반미 테러리스트들이 양산될 환경까지 준비했으며
의료까지 민영화 시켜서 공공서비스를 민영화 시키고 말아먹는 짓거리의 선례까지 만들어 줬고
정작 본인은 수습은 커녕 호텔이나 도청하다가 들켜서 런 해버렸다
저 사기꾼 아저씨의 이름은 '리처드 닉슨' 이라고 한다
일단 미국 정부가 잘못한 걸로 찍으면 대부분 닉슨 ㅋㅋㅋ
나는 사기꾼이 아니요!
- 리처드 닉슨
그래 중국에도 망탁조의 있으니 미합'중국'에도 그런거 하나 있어야지
역사에서 배우는게 없나? 미국인들은?
십창난 공교육은 아메리칸 소울 그 자체이며...!
케네디가 죽지않고 살아서 2선 성공했음 어찌됐을까
근데 지금의 트럼프가 탄생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결국 월가 금융구제였음
이게 잘못됐다는건 아닌데
서민들한테는 그렇게 매몰차던 정부가 월가를 살리기위해 막대한 세금까지 투입한게
빈익빈부익부를 진짜 뼈저리게 느끼게하고
돈있는 사람을 1등국민 돈없으면 2등국민이라는걸 실감하게 만듬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없으면 인간취급 못받는다는걸 그 시점까지 깨닫지 못한거면 정말...
뭐 사실 그거도 공교육의 붕괴가 핵심 원인이긴하지..
트럼프 특 : 1기때 행적만으로도, 이미 역사학자들과 정치학자들 사이에서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전에도 닉슨까는 글에 달았지만
브래턴우즈 정책의 폐지는 닉슨의 문제가 아님
당장 통화량 부족으로 시달리는데 지들 전비로 인한 빚 메꾸겧다고 금 빼간 드골과
세계전체의 양적 팽창으로 인한 통화대응 불가능과 그로 인한 미국 국채의 증가때문이지(불가능의 삼각정리때문)
브래턴우즈 정책의 폐기와 그로 인한 달러약세화 만큼은 닉슨탓하면 안됨
오히려 브랜턴우즈 정책을 폐기하고 페트로-달러 체제를 구축해서 달러약세일지언정 달러통화량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기도했는걸
중국 핑퐁외교는 좀 개억까 아니냐 ㅋㅋㅋㅋ 지금 21세기 되서야 중국이 대두된거지 그때 중국이 이렇게 될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
그리고 저 양반들 공통점 죄다 공화당임
닉슨 이후로 신자유주의로 부자 감세 서민 증세 복지 박살이 공화당의 쭈우욱 일관 된 정책이었지
저 만화 그린 만화가분 성함이 어떻게 되지
레이건 빠돌이가 닉슨 방패막이 삼는거 같네ㅋㅋㅋ레이건이 대처처럼 나라 망친거 맞는데 뭔 남탓을 하고 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