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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네
알렉 이모!!
2주전에 인천에 유명하다는 설렁탕집 갔는데
플라스틱 물병에 깍뚜기 국물 담겨 있는거보면
천상에 지엄한 전통인가보더라 ㅋㅋㅋ
나는 다대기고 들깨가루고 새우젓이고 다 듬뿍듬뿍 넣어서 최대한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서 먹는 타입인데, 내 친구 중에 하나는 아예 아무것도 안 넣고 먹는 애도 있음
심지어 새우젓조차 안 넣음
정 너무 싱거우면 소금 쪼끔 넣더라
한번은 ‘그렇게 먹으면 무슨 맛이 나기는 하니...?’ 하고 물었는데, 자긴 이게 제일 맛있대 ㅋㅋㅋ
슴슴하고 뻑뻑한 맛.
나도 안 넣는 게 죠아.
아무것도 안넣고도 맛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