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몬스터입니다. 지금의 공주님이라면 충분히 해치우실 수..."
"시러시러시러시럿!!! 기분나빠이상해징그러워빨리떼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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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거긴 유ㅓㄴ숭이 아저씨만 들어..갈수잏ㄹ를
아주 다 모아서 동인지 하나 내라 누가 ㅋㅋㅋ
개열받네
"그리고 녀석은 우호적인 몬스터입니다. 놈은 호감의 표시로 공주님께 다가온 겁니다."
"그런고 몰라몰라몰라몰라! 그냥 죽여버리라고!!!"
"....공주님다운 언행은 아니군요."
저러고 임신 당해서 보태베로 후욱후욱 거리며 살아가다가 원숭이 아저씨 발견해서 도움 요청하는데 원숭이 아저씨는 역겹다란 표정으로 무시하는게 클리셰
이젠 뭐 묘원지간이란 말이 생기겠다 ㅋㅋㅋ
그려와
문어인데 이거 위험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