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야 소위 말하는 '홈런타자'와 몇몇 투수들이 소위 말하는 지방.
그러니까 야구 주머니를 달고 야구 했는데...
(대표적인게 이대호, 최준석)
이젠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
간단하게 작년 홈런 순위권에 든 선수들을 들고 오면
kt 강백호
포수 + 지명으로 뛰어서
체격이 퉁실한 편이긴 한데 야구 주머니 달고 뛰는 돼지는 아님.
대표적 잠실 공갈포 양석환
주머니는 없는 체형
40 다되가는 거포 박병호
역시 주머니 없음
작년 MVP 김도영은 리그에서 제일 빠른 주자기도 하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30대 후반에 현역 최다 홈런인 최정도
역시 야구 주머니는 없음
30홈런 넘긴 구자욱은 오히려 말랐고
한화 4번 타자에 홈런왕 출신인 노시환
역시 튼튼한 체격형에 주머니 없음
대표적 야구계 헬창 나성범
약빨았던 MVP 출신 김재환
오히려 홈런 타자 중엔 비만 주머니 달린 선수가 거의 안 보일정도로
소위 말하는 '야구 주머니'들은 대부분 사라진 상태
언제까지 KBO 40년 역사에서도 가장 돼지면서
이미 은퇴한 선수들을 끌고 와서 까는지 모르겠음
물론 남아있으신 분도 있다
이 분은 진짜 야구주머니 맞음
제이크는 한국와서 더 찐거같어..
누군가는 오예스 공장이 되어야한다
그냥 그분들이 너무 잘해서 야구주머니 달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류뚱 아직도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