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알고보면 1,000만 근처도 못 갔다는 영화들 +95 [13]

댓글(13)

• 데드풀!04/04 답글달기

  사람들 인식 속에선 2천만 관객 동원한 영화 해바라기

• 고구마언덕04/04 답글달기

  타짜가 원작이 생각보다 인기가 없었을껄?
  그러다 나중에 영화 나와서 확뜬걸로 알고 있음
  
  심지어 그것도 개봉당시에 뜬게 아니고 나중에 뜬걸로..
  
  난 원작 좋아해서 개봉당시 봤는데 생각보다 널널하게 봄

• 반다비04/04 답글달기

  아니었어. 타짜 책 자체가 워낙 닳고닳아서 중고가 형성 무지막지했음.
  그래서 영화 나오면서 1234부 애장판 나오고 그거도 중고가 형성이 무지막지했지.
  
  애장판 중고가 비싼거는.....절판되서구나.. 인기없었...

• 살찐고양이좋아04/04 답글달기

  아님.
  인기가 좋았는데, 좀 꺾일 무렵에 영화 나와서 다시 떴음.

• 고구마언덕04/04 답글달기

  타짜가 스포츠조선 연재 만화였는데 보는사람만 보는 만화였지
  허영만이 연재했지만 신문 만화상 그런느낌?
  단행본은 당시 생각보다 비쌌고..
  
  뭐 우리동네 한정인지 모르겠는데 타짜는 보는사람만 보는 책이었음..ㄷㄷㄷ

• 갤럭티카도넛04/04 답글달기

  청불은 일단 불리하지ㅋㅋ

• 아이마스04/04 답글달기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나도 영화는 안봤는데 이건 알음 ㅋㅋㅋ

• 반다비04/04 답글달기

  해바라기는 진짜 OTT 나오면서 다시한번 떠오른 영화지.
  
  같은 의미로 쉽게 묻혔다가 OTT나오면서 잘 떠오른 영화가 판소리복서. 이거 처음에 복서가 판소리한다고!!! 해서 흥겨운거 보러갔다가 마상입었는데 이건 복서의 뒷면이다 생각하고 OTT로 다시 봤다가 진짜 감동했음

• Read04/04 답글달기

  위 3작품.
  타짜, 범죄와의전쟁, 신세계는 청불이라 어쩔 수 없는것도 있찌.

• Owlpinceau04/04 답글달기

  2001년에 청불로 무려 800만 돌파했던 친구가 진짜 미친 거였음 ㅋㅋ

• 82804/04 답글달기

  한국은 19걸리는 순간 천만은 못찍더라.
  심지어 범죄의도시 1도 19로 천만못찍었더만

• Mazeltov04/04 답글달기

  내부자들이 청불로 700만이었지

• Masker_Ether04/04 답글달기

  타짜 고등학생 때 극장에서 봤음. 그 장면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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