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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때 바이든 가문 상대로 의료보험회사들이 저지른 횡포도 아주 볼만하죠 ???
유력 정치인에게도 보험료 지급을 거부하는데, 일반인들에게 어떨지는 말하지 않아도...
트럼프가 운이 좋아서 대통령이 된 거랑 같은 원리겠지
운을 조절하는 건 인간의 영역이지만 운을 결정하는 건 신의 영역이라고. 어쩔 수 없어
신이 사탄들렸네...
보바이든이였으면 트럼프가 나설 자리가 없었겠지
보 바이든이면 fdr처럼은 못되더라도 양쪽 지지층에게 먹히니 미국을 어느정도 통합할수 있었을지도..
헌터를 싸고 도는 이유가 먼저간 아들 대신이라는 보상심리 때문인가..
그래도 셀프사면은 하면 안될짓이었다
되게 아이러니하긴 함
트럼프를 막아내고 미국을 구할수도 있었던 사람이 보험이라는 미국의 구조적 문제때문에 고통받다 죽었다는게 그리스식 비극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