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야구팬
키움/넥센의 김혜성 친아버지한테 5억원을 9년째 떼먹히는 중
결국 저런 피켓 들고 경기때마다 쫓아옴.
홈구장에만 나오는거도 아니고 원정 경기에서도 쫓아와서 저렇게 플래카드 걸어놓음
저게 어떻게 진짜인지 아냐고?
결국 보다 못해 김혜성 쪽에서 고소했는데
판결문에 벌금형 내리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땅땅땅 못박아줌.
*참고로 김혜성은 어릴적부터 어머니하고만 살긴 햇지만 아버지하고 문자를 주고받았다는지 간간히 연락은 하는 상황
쿨하게 벌금형 낸 후에도 2024년도까지 6년 넘게 계속 출현함
근데 김혜성 앞에 면전으로 들이대면서 난리치는거도 아니고 저렇게 걸개만 걸어놓고 야구경기는 얌전히 관람함.
김혜성 돈은 절대 안받고 본인이 갚아야한다고 함
그리고 이상하게 등장하는 날 키움이 경기 승리하는 확률이 높아서 팬들도 딱히 뭐라고 안함
결국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할 때 절대 무시할 수가 없는 위치까지 걸개 걸어올림.
* 애국가 끝나고 경기 시작하면 얌전히 걸개 접고 야구 관람하고 집에 감
결국 김혜성 본인(왼쪽 두번째)도 정이라도 들었는지 저거 보고 터져버림
김혜성 오른쪽 두명은 후배라서 필사적으로 웃참
안타깝게도 이 어둠의 야구응원은 김혜성이 올해부터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막을 내림
내렸겠지...?
미국까지 가서 걸정도라면
그건 인정해 줘야할듯
la까지 가서 저럴수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