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닌다에서 마지막에 발표 된 게임 중 하나인 커비의 에어라이더
22년만의 신작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선 게임큐브로 나와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면 일본 미국 같은 해외에선 아주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는데
다들 '이미 마리오 카트가 있는데 왜 커비 레이싱 갖고 그러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왜냐하면 이 게임이 고평가 받은건 단순 레이싱 모드가 아니라
시티 트라이얼이라는 현대 배틀로얄의 원조격 모드 이기 떄문이다
맵에 랜덤으로 떨어져서 아이템을 모으고 서로 공격해서 살아남는 모드다
비록 메타 점수도 낮고 비평적으론 좋은 소리 못들었지만 이게 이제까지 팬들이 계속 언급되어 온 이유
제작자 사쿠라이 또한 완성도가 좋았다고 회상함
이후 사쿠라이는 대난투 3DS나 파르테나의 거울에서도 비슷한 모드를 썼다
기본 레이싱 모드도 타임어택 빡세게 들어가면 또 재밌음
제가 절대 친구가 없어서 못해본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근데 원거리 폭탄 뒤로 던져놓고 아이템 들고 따라오는 놈 컷내는건 좀 재밌긴 했음
근데 이거 진짜 친구 필수임
오 단순 레이싱이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