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써니에서 뭔가 씁쓸했던 장면.jpg +77 [13]

댓글(13)

• 부정적사고만함04/02 답글달기

  디스이즈 코리안 스타일

• 털박좋아?04/02 답글달기

• 레스토랑스04/02 답글달기

  서는곳이 달라지면~ 어쩌구 저쩌구

• 딩클버그04/02 답글달기

  한국정치인도 대부분 노동운동이나 학생운동 경험이 있다면서...

• 테레시스04/02 답글달기

  대충 서는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다르다는 짤

• 유게그만하고일좀해04/02 답글달기

  어릴때 가졌던 생각과 가치가 현실과 타협해버릴 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표현인가..
  
  나 써니 봤는데 왜 저 장면 기억이 안나지;

• 지정생존자04/02 답글달기

  감독판에 나온 장면이라서

• 유게그만하고일좀해04/02 답글달기

  써니 재미있게 봤었는데 감독판도 봐야겠네

• ミクP04/02 답글달기

  난 저 외국인 노동자 대사가 너무 찰져서 깜놀함
  핫싼! 미안 했다! 악수....
  ↗까 씹쌔끼야

• Infoprotec04/02 답글달기

  최저임금 너무 낮고 주휴수당 필요하던 친구가 스타트업 시작하고 본인이 자금 운영해보더니 주휴수당과하고 최저임금 너무 높다가 되는거보면 사람이 상황 달라지면 가치관도 바뀌는게 맞는듯

• 루리웹-426449334304/02 답글달기

  오오 북유게! 북유게북유게!

• 기가스웜04/02 답글달기

  사람은 대부분 그래도 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되는 거요.
  노동운동 10년 해도 사장 되면 노조 깰 생각부터 하게 되는 게 인간이란 말이오.
  당신들은 안 그럴 거라고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 젠틀주탱04/02 답글달기

  써니 재밌게 봤는데 이런 몰랐던 스토리가 있었네
  감독판에만 있는거라서 몰랐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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