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의 고양이 상인에게는 여러가지 유용한 아이템을
개당 1000골드(3회), 2000골드(나머지)에 5번까지 뽑을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보통 1000골드 3회 2000골드 2회 도합 7000골드정도 사용한다
여튼 그렇게 뽑다보면 이렇게 아이템이 아닌 도둑 고양이가 튀어나오곤 하는데
당첨... 아니 잡은 고양이의 종류와 마릿수에 따라 메달... 아니 현상금을 지급하는데
이 현상금은 골드가 아닌 냥 코인이라는 독자적인 화폐로 준다
그럼 이걸 어디에 쓰느냐 하면...
마침 고양이 상인이 냥코인을 받고 판매하는 아이템중 수상하게 비싼
10만 코인짜리 황금 고양이 상이 존재하고
그저 펫먹이가 들어있을 뿐인 의미불명의 소모품을
다시 12000골드에 교환할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근데 7000골드 써도 저정도면 손해 아님?
괜찮다!
사실 현상금의 족보... 아니 목록 중에는
무려 100만골... 아니 777만 냥코인을 받을수 있는 배율... 아니 조합이 존재한다!
그러니 모두가 이 한탕... 아니 행운을 노리고
오늘도 고양이상인과 빠칭 아니 도박 아니 랜덤 아이템 구매를 하고있는 것이다...
마비m 골드는 현금적인 결제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순수 인게임 재화니까 아무튼 오케이!
따서 갚으면 된
아무튼 아님
무지성 5개 열면 손해로 갈 가능성이 큼..
1천원 짜리 1~2개열고 고양이 하나 나오면 1천원 짜리 1개 더 열어서 고양이 안나오면 패스 하는식으로 고양이 2마리일때만 2천원 여는식으로 빠르게 컷컷해야..
왤케 잘 아는것이지
이거 그거잖음
강원랜드가면 도박 중독자들이 뭔가 계산하는척 하면서 막 도박굴리는거
잭팟 터진것만 커뮤에 올라오기 때문에 커뮤에 젝팟이 잘보인다고 딱히 확율이 높은건 아님, 골드 꼴아박기만 할 확율이 높으니까 주의!
잠깐. 돈 써서 게임하고. 거기서 따면 포인트로 상품 주고.
그 상품을 현금으로 환급하는 시스템...
이거 뭔가 구슬을 많이 굴리는 시스템 같은대?
어줍잔게 50만원 100만원 들고 갔다간 청산 당할수도 있다
어줍잖게x
어쭙잖게o
저거 무지성으로 박아보면 결국 손해거나 들인 시간에비해 이득이 그렇게 크지않음 이미 실험해본사람들 많음
내가 생각하기에 재미있으라고 넣어놓긴했는데
본격적으로해서 따가는 메타를 생각하지는 못한거같음 ㅋㅋ
보통은 아무리 그래도 평균적으로 손해를 볼만하게 만들텐데말이야
아니면 하루에 시도할 수 있는 횟수제한이라도 넣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