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했는데 회의중이라, 주간보호 할머니들이 못있어서 휴게실에서 쉬시는데
여기가 공간이 좁다보니, 휴개실 = 탈의실이더라
옷갈아입는데 할머니들 다보는앞에서 옷갈아 입어야 하는판
다들 고개 돌려주시면 안되나요? 했는데 에이~ 어르신들도 좋은거 보게하자 젊은데
옷벗는데 오 단련 됐어~ 오오 우리영감 젊을때보다 몸이 좋아~ 오
성적수치심은 없지만 왠지 자랑스러우면서도 뿌듯
그리고, 방금 계란찜 저녁이라 중탕한다고 하는데 뚜겅 못닫는데 같이 일하는 여사님이
아니 닌 키스도 안해봤나! 한쪽을 이래했으면 반대쪽은 요래해야지
31살까지 키스한번안해봤는데요….?
에이 그런사람이 어딧냐!! 31살이면 연애해봤어야지!! ㅅㅅ도 해보고 그러는거지 그런사람이 어딨냐
시발.. 여기 사이트많던데..
시발.. 여기 사이트많던데..
............졸라 할말 많지만 졸라 우울한 과거 역사 생각하니 또무룩............흑흑흑
ㅂㄷㅂㄷㅂㄷ
화가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