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서방세계 처럼 사치품을 사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먹고 사는데 필요한 생필품은 싸게 구매, 집, 의료 서비스는 무료에 가까웠고
문화 생활 같은 경우도 국가에서 주도했기에
노동자들 지갑 사정으로도 발레 연극을 보는게
어렵지 않을 정도였음
그래서인지 소련이 망하기 직전까지
소련 노동자들은 최소한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문제는 소련이 내부 혼란으로 소련 접어요 할떄였는데
구체재 권력자들
올리가르히
그들이 문제였음
소련이 러시아가 되었을때
당시 지도자는 맛탱이가 갔고 국가는 쪼개지는 혼란한 상황속에서
그들은 국가 재산을 전부 서방세계에다 팔아치워
엄청난 부를 손에 넣고 있을때
러시아 국민들은 서방세계에게 탈탈 털려가며 자본주의 매운 맛을 봐야했고
이딴 개판을 만든 권력자들을 저주했음
그런 상황속에서 올리가르히를 재껴버리고
자본주의와 자유경쟁이라는 이름하에서 러시아를 털어버린 서방세계에
복수하겠다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게 바로 푸틴이다
전쟁을 일으켜 피 비린내 나는 지옥으로 만드니
피 푸틴 이구나
피푸틴피푸틴
딱히 틀리진 않았다...그 이후를 적지 않았으니까!ㅡ.ㅡ
군비경쟁으로 조금씩 흔들리던게 체르노빌의 핵주먹을 맞고 그만.. ..
지도 맛보더니 웅냠냠
은하영웅전설이랑 비슷한거...
지금 러시아 청년들에게 푸틴은 꼬꼬마 때도 대통령이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대통령이다.
실제로 올리가르히들을 숙청하고 본인을 비롯한 실로비키들이 그 자리를 꿀꺽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푸틴 본인은 '서방의 친구'라는 이미지로 G8에 복귀까지 했음
이 관계가 깨지기 시작한건 푸틴이 본격적으로 구소련의 영역을 다시 확보하기로 마음먹은 조지아 전쟁부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