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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작이 나의 아저씨 만든 사람이고 작가가 동백꽃 필 무렵 쓴 작가니 믿고 볼 작품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뭐랄까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추억' 이 장르 완성판 보는 듯 함
ㄹㅇ 이쪽 계열 마스터피스 느낌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쩐다
와.. 이정도임?
한번 정주행 달려야겠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웰메이드이긴 한데 너무 최루탄이라 장르 안맞는 사람이면 안좋아할..
쇼츠로 일부분 씩 잠깐 나오는 것도 보다 눈물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