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이가 바다에 있고, 100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대마도의 와타즈미 신사
지난해 몰지각한 한국인들이 민폐를 끼치느라 아예 입장을 금지시킴
고성방가, 몰래 흡연, 꽁초 무단 투기, 경내에서 춤추고 시끄럽게 노래부르기 등등...
신사에서 제지하니까 ㅉㅂㄹ 라고 욕하는 등 거듭된 민폐짓에 아예 금지 시켰던 바 있음
그런데 최근 여기 이타즈미 신사 인스타그램에서 새롭게 공지사항을 올렸는데
최근 신사에서 극히 중대하고 용서받지 못한 불경행위가 외국인에 의해 행해졌다고 밝힘
신사측에서는 그동안 관계 각처에 상담을 거쳐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호소
참다 못한 신사 측에서 이번에는 국내외 버스 투어를 포함해 관광 목적으로의 방문을 모두 거절
그러니까 잠깐 들어가서 겸사겸사 보고 가는 것도 아예 금지시킨다는 것
여기 도리이를 포함해 신사 건물, 공작물 등, 모든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 라이브 방송 등을 금지시키겠다고 선언
오줌이라도 쌌나
가서 고오쓰 놀이 라도 한겨?
카미사마랑 떡이라도 쳐서 임신이라도 시켰나 보네
한국인만 문제인 게 아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