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은...
나야 어차피 이걸 직업으로 삼을 것도 아니고 학생이 방학때 한번 나가서 돈 크게 땡기기 정말 좋은 알바인데...
심지어 간식도 챙겨줌.
당연히 연기는 기대도 안하니깐 병사1 이럴 때가 대부분임. 배우들도 실제로 보면 많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최수종 햄은 진짜 열심히 하시는게 보였음. 한컷만 4시간째 찍어서 밥 시간 밀리니깐 대충 밥 먹고 하자고 해서 간신히 밥먹고
엑스트라들 사기 떨어지고 힘들어하는거 보이니깐 창대 잡고 내가 노래 한곡 뽑겠다고 하더니, ㅈㄴ 멋들어지게 한곡 뽑아주곤 파이팅 합시다! 한마디 하니깐 다시 할만해지더라.
다른 곳 가니깐 주연들이 꿈지락 꿈지락 거려서 엑스트라 ㅈㄴ 갈렸는데 네임드급 정도 되면 다르긴 다르더라...
+절망편으론 이걸 알바가 아니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음.
무명들이 생각보다 ㅈㄴ 많은데 표정좀 지을 줄 알고 그러면 대사 하나라고 해보라고 던져주더라 그걸 다 받아먹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긴하나봐.
내 옆에 있던 사람도 뽑혔다가 갑자기 막내 작가가 달려오더니 미안하다고 저 사람 아니라고 해서 ㅈㄴ 실망한게 직관하니깐... 마음이 좀 그랬음.
나도 스무살때 한번 해봤었는데 돈 그렇게 안되던데 지금은 좀 나아졌나?십여년 전이긴한디
무한 대기
그런 정보는 어디서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