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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당고도 포텐은 있었는데 늘 그럿듯 wwe가 무의미하게 쓰다 버렸지
유독 말년에 저런거 많았음 프로모만 잔뜩 뽑아내고 데뷔하고 자버들 학살하다가 갑자기 반응 뚝 끊기고 자버되는놈들.. 애덤 로즈 라던지
빈스는 자기 픽 아니면 바로 팽함
루세프도 루세프 데이 잘 나가는거 보고 자기가 원했던거 아니라고 다 짜르고.
그래서 빈스 말년 덥덥이는 팬도 그렇지만 선수들 사기도 굉장히 떨어진 상태였지
그거 수습한다고 츄플이나 고참선수들이 애쓰며 달래고 다녔지만...
미스터 맥마흔
넷플에 올라와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꼭 봐라
막판에 성추행 터진거 때문에 뜬금 고발 다큐가 되어버리지만...
빈스가 쓰다가 버린애들 많지 뭐
코디 드류만봐도 wwe에서 버렸다가 성장해서 최상위 챔피언 라인에서 놀고있잖아
3MB가 챔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