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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배에서 군화 신던 시절 백명정도 한번에 익사한 사건이 있어서
저게 공식 매체에서 찍힌 사진인것도 모르고 씨부릴 정도로 눈치가 없는데 군생활 어케 했을까
제대로 했겠음?
땅개 기준에선.. 저거 진짜 이상해 보이는 사진은 맞음.
단지 걔가 육군만 알고 해군을 몰랐을 뿐이지
닥쳐 보병 땅개 새끼야....
뭐지 글에서 틀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근데 현역끼리도 많이 싸우더라 ㅋㅋㅋㅋㅋ
군대도 전문직이고 업계 자체가 워낙 크고 넓고 사례도 많다보니까 전문가끼리 서로 싸움 ㅋㅋㅋㅋ
당장 델타(육군)랑 네이비씰(해군) 출신만 봐도 "XX 방식은 병1신이다. 그러면 다죽는다." "AA가 하는말 잘 몰라서 하는말이다. 그 상황에서 이러지 않으면 X된다" 이러면서 서로 싸우는거 엄청 많음 ㅋㅋㅋㅋ
우리 부대였으면 일단 중대나 대대장들 옆자리로 보직 정해졌을듯
해군인데 총 쏘는 순간부터 이미 전황은 심각하게 망한 상황일텐데.....
내말이
꼭 적하고 싸울때만 쓰는거 아니고
부유기뢰 같은거 처리하려고 쏘기도 함 ㅋㅋ
어그로겠지 설마 해군이 뭐 하는 곳인지 몰라서 그럴리가.
모르는데 아는 척하면서 입을 열면 인생이 고달파짐.
그게 남을 지적하는 거면 더
바닥 샌드 개아픈데 팔꿈치나 걱정해줘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