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걱정한 제인 포스터 서사를 진짜 완벽하게 만들어냄
토르랑 헤어진 이유
-토르는 히어로 활동하 본인은 박사 학위 따느라 바빠서 자연스래 소원해짐
토르의 힘을 얻을수 있던 이유
- 암 4기라 혹시나 해서 뉴 아스가르드에 갔는데 한창 뜨거울당시 자기도 모르게 그녀를 지켜달라며 언령을 걸어서 마이티 토르가 됨
최후
-가망도 없는 치료 받는거 보단 토르랑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섬 이후 발할라로 감
개그가 너무 과해서 제인이나 고르같은 매력적이 애들이 묻힐만큼 총체적 난국이라 아쉬웠지
캡틴마블이 본받고 배워야할 히어로지
나만 개그 재밌었나봄;;;
호불호가 꽤 갈리나봐.
이 영화에서 필요한건 딱 그거였음. 토르의 고뇌와 슬픔.
중간중간에 혼자서 슬퍼하거나 고뇌하는 장면만 넣었어도 '아, 극복 다 한것처럼 보였지만 혼자서 삭히고 일부러 밝게 보이려고 하는구나'로 교통정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