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깃집이 된장국 레시피를 1000만원에 사서 끓였다고 치자.
사람들이 된장국 먹으면서 이게 1000만원의 맛.. 이러면서 먹냐?
그냥 맛있네 맛없네 하지
근데 먹고 있는데 계속 옆에서 '야, 이거 레시피 천만원짜리래' 이러고있음
소비자입장에서 그게 뭐가 중요해 그냥 맛있나 맛없나가 중요하지
계속 '응 1000억 짜리 겜'을 내세움
요리사의 인성이 별로라서 안감. 맛이 그냥 별로임 이러면 몰라도
레시피가 1000만원짜린데 맛이 이게 맞음? 이러면서 안감?
판매가가 1000만원인거도 아니고
따져보자면 그 천억을 순전히 개발비로 다 쓴건지 개발 후 서비스 유지비용으로 얼마정도 여유를 둬서 아직 남아있는지 등
개발사가 밝히지 않는한 유저들은 아무 것도 모름
그냥 천억에만 꽂혀서 이딴 겜에 천억이 들었다고무새짓만 함
1000만원짜리 레시피라고 알려졌음 말나올만하지않나?
보통 그러고 다신 안가는거고 커뮤에서나 계속 싸우고 그러는거지
식당 메뉴판 옆에 1000만원 레시피! 붙인거도 아니고
그냥 소문으로 옆에서 들은거잖음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하거든 훗훗
BM이 어쩌구 하는거도 어이없긴해 레데리2는 뭐 몇억만에 만들어서 6만원에 팔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