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전술진화차량'이라고 불리우는 이 차량은
군용인 기아 K-351C를 개조한 장비임.
총 2,000L의 물탱크를 적재할 수 있고
13mm 25mm 65mm 다양한 펌프를 구비가능함.
정확한 살포를 위한 장거리 조명탑과 풍향풍속 측정기도 달려있음.
또한 다친 진화대원을 위한 산소통, 들것, AED를 구비한 엠뷸런스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음.
즉 산불진화차량 중 최초의 펌퓰런스가 되시겠다.
당연히 군용차량을 개조한거라 내구성과 신뢰도도 뛰어나고 험지도 무리없이 달릴 수 있지. 대형차량이 가지 못하는곳도 갈 수 있고.
또한 사진처럼 차량내부에서 호스를 조작하여 안전히 진화가능.
이번 의성 산불이 첫번째 실전투입이 되었음.
레토나네.
육군 특수부대에서 몰고다니는거 본적 있음
실제로 봤는데 늠름 그자체.
ㅇㅇ 우리부대 대대장차보다도 훨씬 더 크더라고
험비잖어 미친 ㅋㅋㅋㅋㅋ
듬직해ㅋㅋㅋㅋ
험비 따라 각국에서 여럿 나온 고기동트럭중 하나긴 함
험비에 소방장비 설치?
거의 그렇다고 보면됨
저차 상급부대에서 가끔보는건데 개쩔더라 ㅋㅋ 근데 왜 우리는 레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