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이 깊고 명망이 높으며 세력이 있던 황족들
공손찬 & 원술에게 살해당함
세력이 매우 강력한 황족들(유표나 유언)
황실 ㅈ까 시전하며 황제 코스프레나 함
한황실
헌제와 그 밑에 딸린 문무백관들
군벌 조조가 먹여살려줌
서량 마등
툭하면 반란 일으킴
중앙을 장악한 동탁
낙양을 불태우고 화폐를 마구 찍어 하이퍼 인플레를 일으키고
무덤들을 잔뜩 도굴함
여포같은 도적들
툭하면 민가 약탈하고 통치는 더럽게 못해서
서주 사람들은 여포를 통수치고 조조에게 붙음
명망깊은 귀족들
이민족과 손잡아서 같은 한족 군벌을 공격하거나
황제를 자칭함
반동탁 연합 원소
여남이라는 커다란 한 지역을 대놓고 약탈해서
인구의 절반이 줄어들었다고 함
지방세력을 장악한 손권
백성들을 잘 다스렸지만
독립세력으로써의 꿈을 가져서 한에 대한 충성심은 0
황실을 보살피는 조조
옆동네 서주 사람들 학살함
그 와중에 세금을 50%라고 선언했을 때 당시 백성들은
예전보다 덜 착취당할 수 있다며 좋아하는데
예전 세금은 70 ~ 80% 였기 때문
나라 망했냐? - 그냥 대놓고 나라 망함
중앙정부- 장악당함
지방정부- 사실상 반군 아닌놈들 없음
민생- 진작에 조졌음
경제- 진작에 조졌음
그리고 그 상황이 펼쳐질수 있게 매관Magic을 시전한 영제
하다못해 환제시절은 정치적으로 개판이긴 했지 저정도로 개노답의 배경은 아니었음
백성들이 세금 안내려고 빤스런해서 마지막으로 정상적으로 인구조사 끝낸게 이 환제시절인데 4천만인게
삼국정립 이후 삼국 합쳐서 1천만 따리가 됨
그리고 그 삼국지 시대에 인구가 사마씨가 통일하고 서진에서 다시 집결하니 3500만 이상임. 진짜 행정 자체가 난세로 다 날아간 상황이었음
세금을 뭐땜에 7~8할이나 걷는데?
배터져 죽으려고??
말만 세금이지
사실상 약탈이나 다름없음...
그저 대놓고 뺏어가느냐 고지서 주고 뺏어가느냐 차이일뿐
참고로 원술이 죽인 충성심이 깊고 명망이 높으며 세력이 있던 황족들은 진왕 유총이다. 연의에 안나오지만 나름 능력자고 원술에게 암살당한다.
곧 망함 - X
이미 망함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