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올정도로 싫은년이어도 곤란해할땐
생리대 나눠주는게 여자의 기본소양이잖아!!!
그러고서 이정도야 뭐, 라고 생각해도
걔가 "전에 빌려줘서 고마워~"같은말 절대 안하고 보답도 안해서
역시 싫어!라고 더 빡치는것까지가 세트
그렇지만
생리대 구걸 반복하는 년은 인간으로서 무리가 된다
생리대징징이 이세상에서 제일싫음
난 언제터질지 모르고 양 많아서
매일 많은양용 탐폰 갖고다니는데
같은애한테 3달 연속으로 나눠줬을때는
아무리 그래도 좀 갖고다녀라!!라고 생각해서
4달째에 "있음 빌려줘(내놔)"했을때는
오늘은 없어(거짓말) 했더니 5달째부턴 말 안하게됨
그만큼 잘못하면 ㅈ같음이 늘어나는 파트
급똥 때문에 급하게 운전하는 건 이해해도
매일 같이 그러고 다니면 그건 그냥 난폭운전이에요
그 스릴을 즐기는 똥쟁이...!
최소한의 미덕인만큼 배신감은 더 참을 수 없지
급똥러한테 휴지 주는 거 같은 느낌인가
대학생 때 룸쉐어 하던 친구가 매달 말에 몇 만원씩 빌려가고 다음달에 갚고 했는데
매달 빌려가고 나중에 내가 갚으라고 해야돼서 진짜 짜증났던 기억이 있음
나중에 진짜 각잡고 '이럴거면 알바를 하든 부모님에게 용돈을 더 달라고 하든 그래라 매달 뭐하는 짓이냐'해서 끝나긴 했지
그렇게 1년 정도 같이 살다가 1년 다 되어갈 때 쯤 별거 아닌걸로 싸워서 연을 끊었음
돈 빌려줄 때 쌓인게 영향이 컸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