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에 등장하는 최강의 흑마술사 람슈타인.
주인공 아버지에게 봉인되었다.
이후 애송이 흑마술사를 숙주로 삼아 봉인에서 해방되지만...
숙주의 흑마술 재능이 영 꽝이라 자신의 흑마술 능력을 제대로 못살리는 상황에 쳐한다.
그런데 숙주는 마법에 재능이있는 몸이었고 이를 알게된 람슈타인은...
자신이 알고있는 최강의 마법사에게 찾아가 싸움을걸고.
죽을뻔한 위기를 겪으나
상대에게서 마법기술을 훔쳐 승리한다.
그리고 그 성장 과정을 진심으로 즐기는중
개씹고인물이 캐릭 초기화하고 다시 키우는거구나
진보세력이구나(?)
욕망을 강하게 추구하는 게 인간 진보의 원동력이긴 한데... 어...
만렙에서 쪼렙되서 우울했는데 다시 렙 올리다 보니 다시 배우는 즐거움이 이런거였구나 깨달은건가
공포와 허기가 극복과 근면함을 만들지
마인드 자체가 진짜 다른 고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