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엄청 맛있는 문어 초밥이 있다고 해서 그걸 재현하려는데
힌트는 문어를 삶을 때 뭔가를 넣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참가자들은 흑설탕, 팥, 무, 찻잎 등 여러 재료들을 썼는데
찻잎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그 재료의 맛이 문어의 맛을 해쳤다고 한다
주인공이 쓴 찻잎이 정답이라는데
찻잎이 아니고
진짜 정답은 무였다고 한다
근데 똑같이 무를 쓴 사람은 불합격인데 주인공은 왜?
무로 문어를 두드리면 때리는 만큼 문어가 부드러워지고 동시에 분해 효소도 들어가서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찻잎은 무의 보조 역할일 뿐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도 두드리는 걸 못 봤나?
연출이지 뭐 ㅋㅋㅋ
그리고 무로 때리기만 했는데 효소가 들어갈 수 있나??
두들겨 패서왔나보지
저기 재료준비는 각자하니 그런준비정도는 할수 있겠지
저 작품 보다보면 좀.. 곽객도 이랬다 저랬다 하더라
미리 두드리고 준비하고 왔다면 얘기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