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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 25/03/29 04:03 | 추천 13 | 조회 126

[유머] 청동황소에 집어넣어 화형 시키는 고대형벌에 대한 진실 +126 [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006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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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리스의 황소'



고대 그리스 시절

그리스의 식민지역중 하나였던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의 폭군

팔라리스 왕이 고안한 처형도구로

 

말 그대로 놋쇠로 된 소 안에 사람을 가두고

밑에다 불을 피워 

안에 든 사람을 화상으로 죽게 만드는걸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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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벌기구가 잔인한게 

질식만으로 빨리 죽지 않게 

밖으로 숨을 쉴수 있는 관을 만들어 놨으며 

그렇게 숨을 쉬는 소리가

밖에선 마치 소가 우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한다.





제일 먼저 이 기구에 처형당한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기구를 만든 페릴루스였고 


마지막으로 처형당한 사람도 결국 쿠데타로 반란군에게 잡힌 팔라리스의 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존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음.


고대사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허구의 물건, 즉 괴담이었다고 의견을 내기도 함


이야기 자체가  만든사람과 만들도록 지시한 사람이 모두 처형당했다는 고대의 흔한 클리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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