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렐라가 2.2 스토리에서 금희나 용의 별자리를 불러와서 그묑데스빔 쏴달라고 한건 다들 알거임.
그런데 칸타렐라는 중재역으로 방랑자에게 부탁했는데,
사실 이건 단순 징검다리 역할이 아니라 금주에서 수호신의 2차 공명을 성공시키고, 리나시타에선 카니발을 성공시킨 월계관을 쓴 자를 눈여겨보고 고른 것.
일단 본편에선 '용의 별자리는 금주의 수호신인데, 만전도 아니고 부상도 입은 수호신을 금주 밖으로 함부로 내보낼 수 없다' 라는 정론으로 거절됐지만
만약, 만약 칸타렐라의 예상대로 일이 정말정말 잘 풀렸다면...
오셨군요. 신을 죽이는 자... 에?
아니잠깐시발저거 뭔데
양심리스놈들아 명식 하나 잡겠다고 최강자 라인 셋이 몰려오냐
(팝콘 씹는 중)
뭐 이꼬라지 날수도 있었다는 것.
그 .. 스카 이놈이 이끄는 집단도 난입했겠지..
수호신 + 명식 + 공명자 날먹 쌉가능
명식이:아니 시발 스카니네 저쪽아니잔아 너네는왜오는대
스카:시발 옆에있는애들 눈깔봐라 방은우한테
꽂혔는데 여기서냐가 깽판치면 내가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