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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게 해줘야지
저러면서 정치질도 잘해야지
정치질 못하면 암만 아랫사람들 갈아넣어도 막히는 구간이 온다
ㄹㅇ 밑에서 치고올라가면
위에서 모난 돌로 보이고 밟아 버림
저런 부류가 일찍죽더라
외적이던 내적이던 사람을 갈다못해 자기자신도 갈아버리는 사람이더라고...
상사한테는 SSS급
부하한테는 SS
SS급 원수
씹새?
저런것도 승진욕 있는 사람들 모이는 핵심부처에서나 가능한걸걸
아니 9급 출신 서기관은 널리고 널렸는데 그게 왜 놀라운건지? ... 뭐 1급이나 차관을 달았다면 모르겠지만
본문의 공무원이 몇년만에 승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생각해봐
공무원이 한명 있는데 상사 눈치보면서 밥 먹어야한다고 상사 퇴근하면 식사한다고 하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여러명이 그런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거임
카리스마든 뭐든지간에
어쨌든 성과는 낸다는 소리라 저 사람 부하직원들 빼고는 다 만족하는 결과라서...
저 사람 상사도 좋고, 저 사람도 좋고, 저 부서 서비스 받는 시민들도 좋고해서
밑에서 찔러봤자 칼이 들어가지도 않음
벗어나려면 저 사람이 떠나던가 자기가 도망가던가
직책으로 안부르고 서기관이라고 부르는거보니...
그냥 어설프게 알고 상상으로 저런소리하는거같은데
현직 9출중에 4급 그리고 곧3급 소리 나온다면 특정 가능한 수준인데 못찾으면 쌩구라지 뭐
9출이면 보통 잘해야 6급 5급 중앙부처면 라인 타고 정말 잘풀리면 정년 직전에 4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