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의 신 헤스티아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신으로 제우스의 첫째 누나이다.
인간이 제사를 지낼때 가장 먼저 지내는 신이 제우스가 아니라 화로의 신 헤스티아 일정도로
신격이 높은 신인데다가, 올림포스에서 몇없는 사고를 안치는 신으로
사고를 안쳤다보니, 뭐 신화에 적힐 요소도 적다.
일단 제우스를 비롯해서 다른 올림포스 12신들 조차도 헤스티아한데는 깍듯하게 예를 갖쳤다.
일단 그 제우스가 덮치지 않았다는 사실 만으로도, 힘이 약하지 않았다는 합리적인 추론까지 가능할정도
[일단 처녀신임에도, 포세이돈, 아폴론, 아레스 등 공개구혼이 끊이지 않았다.]
주방에서 불피우는분한테 개기면 뒤지는거야.
우리나라도 조왕신한테는 개기지말랬어
화로 엎어버리면 며칠간 집밥은 다 먹었다고 생각해야...
가정의 화목(헤라)
->없어도 바로 죽지는 않음
화톳불
->없으면 당장 굶어뒤짐
혹시라도 개기면,
"내가 진정으로 태우고 싶었던 건 너희 ㅈ같은 신들이었단다!" 이러는 건가?ㅋㅋㅋㅋㅋ
그 옛날에 불 관련한 신들은 어지간해서 다 귀한 대접을 받았을텐데 그 중에서 불씨를 관리하는 신이다? 말 다 했지
그 크로노스가 뱉은 순 어쩌고 하면서 막내됐다 그런 얘기 있지않나?
로리카미라니...........
헤스티아 "하 X발것들"
(죶같아서 불만 지핌)
아궁이 담당?
그 제우스도 못 건듬
타이틀 하나로 제우스 보다 신격이 높은게 아닐까 추측됨
카이사르가 저 신 제사장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