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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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마지막 선물 왤케 울컥하냐
11번은 미리 해놓는게 좋음.
우리 아버지 암진단 받자마자 가족들 모여서 해 놓은게 11번임.
이건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해놓는다 생각해야함.
장례식 중에도 여러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생겨서 장치루는 중에 사망신고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수도있음. 그리고 서울 근처면 화장터 오지게 경쟁률 빡세서 틈틈이 장례식장이나 상조한테 확인 부탁해야함. 아버지 가셨을때 자연장을 할아버지 있는 곳으로 하다가 너무 멀리 모셔놔서 아직도 후회중.
오히려 저래 순식간에 가시면 장 치룰때는 슬퍼할 틈도 없이 지나감..
부모상 와드...
할아버지땐 군인이라 임종을 못봣는데
아버지때는 그래도 임종을 지켜드렸다
진짜 정신멍하고 하는데 난 친척들이 도와주고 직장동료랑 친구들이 다 와줘서 그나마 버틴듯
왜 안 그래도 마음 아픈 사람들 힘들 게 하냐... 제발 절차 생략해라
10번항목 때문에 예전엔 부모님이 나 사진찍는거 완전 극혐해서 제발 찍지말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디 놀러가거나 이벤트 생기면 내가 동영상으로 촬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