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평가와 느낌을 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나쁘지 않은 게임임
회사 입장에서 천억이라는 돈을 사용한 것은 문제이긴 하지만 회사의 정책이라면 우리가 뭐라고 할 이유는 없음
그러면 뭐가 문제일까?
요놈의 입이 문제임
요놈이 가만히 있었으면 마비m은 무난한 넥슨 게임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게임이었음
그런데 대빵이란 사람이 유저와 기싸움을 하면서
그래 네놈이 얼마나 개쩌는 갓겜을 만드는 지 우리가 한번 평가를 해주마
라고 유저들이 마비m을 보게 만들게함
문제의 핵심은 이거임
마비m이 나쁜 게임이 아니라
마비m의 개발자가 보여준 행동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의 개쩌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임
적어도 마비 스킨만 안씌웠어도 그냥저냥 평범한 양산형 모바일게임이었음
근데 그걸 마비노기라고 홍보를 해버리니까...
ㄹㅇ 겜 자체는 무난한테 입털어서 ㅂㅅ같음
성공실적이 그 오래전 마비노기 하나인 사람이 그뒤로 줄줄히 망하면서 하는게 저런 입털기에 불과했는데 고평가를 바라는거 자체가 양심없는거 ㅋㅋㅋ
솔까 개발비랑 개발자 자아가 지나치게 비대한거 치곤 결과물이 영 시원찮은...
영화로 치면 아바타 정도의 영화가 나와야 하는데 7광구까진 아닌데 디워가 즈음 느낌
대빵이 어딘가 이상한 점이 판박이
1000억이랑 나크 아가리 터는거 제외하고도
게임으로써 그냥 무난한 정도지 흥행하거나 장수게임이 될거같은
게임성이나 매력요소가 전혀 보이지가 않음
'무언가 하고 있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착각하는 나'
동건아 고양이 트윗 올릴 시간에 읍읍
"마비노기"
"1000억"
"8년"
이게?
무난한 게임
투자한 돈, 개발사의 언동
이것들이 무난한 게임에서 끝내면 안됐다를 계속 얘기함
자기가 뭐 닐 드럭만인가 ㅋㅋㅋ
저새끼 입부터 닫는게 좋지않을까
사람들 업신여기는데 누가 좋다고 그러냐
요컨데 나크가 아닥하고 100억 정도 써서 만들었으면 괜찮았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