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마려워서 안경도 안끼고 걸어가다 다음 발자국으로 걷는 순간 발바닥에 털 느낌 나서 개놀래서 온힘을 다해 옆으로 피함
ㅆㅂ 집에서 쳐안자고 바닥에 저러고 있더라
다리 옆으로 접질러서 개아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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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겨줘라 날씨 따땃해져서 더운가봐
울집 푸들은 3미리로 다 밈
그게 개체 마다 달라
우리집만 해도 단모종 아이는 더위추위 다 강했고 장모종 아이는 더위추위에 약했고
사람마다 열 많고 적고 있듯이 비슷해
더워서 바닥에서 자는거아님? 울집 강쥐도 더우면 자꾸 현관앞에가서 잠 ㅋㅋ
반응속도가 살렸네...
자해공갈 실패한 댕댕이!!!
클날뻔했네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정말 급하면 나 스스로도 몰랐던 순발력이 나오드라
우리 둘째는 더군다나 검은색이라 비슷한 실수 많이 했었지 ㅠㅠ
난 그래서 문에 모션 센서 달아놓고 내가 나오면 그냥 불켜지게 해놨음
야간에 키우는 개가 누워있어서 안보여
너네 집 강아지 한번 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안아보고 싶어
저 작은 몸뚱아리 안에 심장이 콩딱콩딱 뛰는걸 내 몸으로 느껴보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