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시간의 사투 끝에 자정에 드디어 무주산불이 진화 완료되었음.
화재원인은 창고 누진이었는데 이 산불로 주택1채가 소실되고 221인이 대피해야하였음.
진화에 도움을 준 가랑비는 새벽까지 계속 될 예정임.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음
화재원인은 창고 누진이었는데 이 산불로 주택1채가 소실되고 221인이 대피해야하였음.
진화에 도움을 준 가랑비는 새벽까지 계속 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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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소방관 님들께 감사를
산림청 진화대원님과 소방관님은 신이야!
역시 비가 와야하는데, 겨울-봄 가뭄은 매년 더더욱 심해질 거라 참 걱정이야.
27일 전북지치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무주군 부남면 옥녀봉 일대 산불은 27일 자정 기준 진화율 100%로 불길이 잡혔다.
지난 26일 오후 9시 22분경에 발생한 화재는 27일 자정까지 이어지며 총 27시간 동안 계속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07295?sid=102
진짜굼
인명피해 없이 진화돼서 정말 다행이다...
현장에서 진화작전 하시던 분들도 강수량이랑 빗줄기 세기 확인하면서 엄청 초조하셨을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