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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사 묵직하다 ㅋㅋㅋㅋㅋ
원본대사가 더 멋진데?
칠천량 해전 후 그 개암울한 상황에서도 낙담하기보단
통제사 복직하자마자 관할구역 샅샅이 훑으면서 남아있는 판옥선이랑
군량 무기들 조사해서 끌어모으고
밀덕들 분석글 보니까, 명량해전도 병력과 판옥선들 수습할무렵부터
이미 전략과 장소 염두해두고 슬슬 준비중이었다는거 보니까
볼수록 진짜 대단하신분이란 생각이 듬
"칼의 노래"에서 묘사된 느낌은 좀 과하게 의역하면 "아 ㅆ ㅈ됐긴 했는데 어쨌든 이겨야하니 일단 남은 전선 싸그리 모으고 우리가 최대한 유리하게 싸울 장소가 어디냐" 라는 느낌?
명량해전때면 백의종군 마치고 모친 여의신 상태에다 노령의 나이라 몸도 멘탈도 멀쩡하지 않으셨을텐데... 그저 신.
간지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