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이하 아인 스포 가득함
설정상 "아인" 이라는, 죽어도 부활하는 신인류가 나타나고
이러한 신 인류를 일본서 각종 실험(제약부터 자동차 충돌 테스트까지)에 써먹음
물론 정부는 부정
매스컴 질문 세례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는 정부 대변인
그리고 같이 까이는 일본 언론
사토의 테러 위협을 받고도 직원 출근시키는 블랙기업
+ 안전불감증
결국 털림
대책(?) 은 마련한거 같으면서도 정작 써먹지는 않음
그 유명한 자위대 까는 대사
정작 저 대사 날리고 나중에 자위대가 물량 + 팀킬 각오하고 레이드 시작하니까 밀린건 함정.
물론 쟤가 이기지만.
편견을 오히려 부추기는 언론
안전불감증에 빠져 국민에게 가해질 테러위협도 눈치 못채는 자위대
그와중에 제대로 된 생각하는 1명은 ㅂㅅ취급 받으
보여주기 식 행정으로만 준비한 대책
자국 정치에 관심 없는 청년
아인에게 행해진 인체실험이 제대로 폭로되지만
이에 대한 높으신 분 반응은
"어쩌라고? ㅗㅗ"
근데 알고보니 그 높으신 분도 아인이었음.
아인 능력이 부활이다보니 한번 죽지 않는 한 모른채 살게됨.
대놓고 일본 비판하는 만화
거기다 재밌음
슈퍼 명작임
인생작 10번 봐도 재밌음
보편성과 특수성.
일본만 저럴까?
만화로는 부족하다고 현실에서 열심히 어그로를 끌었던 분이 생각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생체실험, 인체실험, 마루타 등을 잊혀지지 않게 어그로를 끌었던 분. ㅠㅠ
요즘은 왜 이리 조용하신가요. 친구 트럼프의 암살 위협을 막아내냐고 소울 파워를 다 쓰셨나. ㅋ
자주오는 거래처 직원이 보면 볼수록 아베닮아서 웃픔;
그리고 제일 큰 반전은 저 의원 아인 밝혀지자마자 아인에게 행해지는 모든 약물, 불법적 실험은 사라지고 아인은 인간과 동급의 대우를 받음.
대아특공대는 ㅈㄴ 낭만 치사량이였다
대아특선군 간지가 쩔었음. 이 작가 잘하는게 인물이 뭐 개쩌는능력이 있어도 오만 인상 후까시잡고 드러내는게 아니라 작중의 분위기 완급으로 조용히 할거 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아 얘네들 존나 쎌거같다 하는걸 독자한테납득시킴.
이거 결말은 잘 나온 편인가요?
공항인가 전투기 나오면서부터 못봤는데
존나 잘 끝냄
앞뒤 이질감이 심해서 뒷부분에 맞게 앞쪽 수정해서 감독판 만들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