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시작부터 인류 조까를 외쳐주시는 진 누님
이제부턴 뮤턴트가 지구를 지배할 시간이라며 인류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그리곤 전세계의 여러 항공기와 군용기들을 제노샤로 납치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정원의 헬리캐리어
사실 이건 찰스 자비에의 쌍둥이 누이 카산드라 노바가 가짜 영상을 만들어 진과 엑스맨 레드를 도발하는 것이었다.
지구 최고의 텔레파시 능력자 중 하나인 카산드라 노바와 정면으로 싸우는 것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진은 크게 망설인다.
"진이라면 자신을 어떻게 막겠어요?"
"뭐라고 했니?"
"당신도 카산드라 노바만큼이나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자잖아요. 만약 당신이 사악해진다면 어떻게 막겠어요?"
굿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진과 친구들은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제노샤에 도착하지만 카산드라 노바의 세뇌 덕분에 군인들은 엑스맨을 인류의 적이라 보고 공격한다.
하지만 진은 이미 만반의 준비를 다 끝내 놨으니
"???? 그게 왜 여기서 나옴?"
텔레파시 능력자에 맞서는 방법
토니 스타크를 개같이 굴려 매그니토 헬멧을 양산한다
매그니토: 찰스? 저작권료 내놔!
??? 아이언맨은 왜 양쪽에 다 잇음?
진 : ? 토니, 너는 굳이 그 헬맷 쓸 필요 없이 슈트에다가 장치를 달아놓으면 되지 않아?
토니 : 왜, 간지나잖아
???토니가 순순히 탤래파시 무력화만되는 핼맷을 만들어 줬다고???
세뇌기능 빼고??
울트론 감염 없이??
염력은 어케 막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