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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이게 불쾌한 골짜기라고 해야하나
잡담하다보면 나랑 비슷한 취미에 비슷한 사람 같은데
연애나 외모 뭐 이런 이야기 넘어가면
이게 방금전에 나랑 게임 이야기로 드립치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네거티브한 스탠스가 보일때가 종종 있음
하지만 아는 여자사람한테 못생겨서 같이 동내다니기 부끄럽다는 말을 듣게되면, 자신감 생기기 힘들다고..
엎어지고 까지면서 습득하게 되는거지
누구보다도 루리웹에 심취한 유저가 이런글을 쓰니 기분이 색다르군
-빨간약-
근데 노잼 유게이 모쏠밈 밀어댈때는 진짜 진절머리 나긴 해.
내가 못 사귄다는 그나마 나은편이고 니들 못 사귄다고 진심으로 말하는거 보고 미친X인줄.
사실 유게이들의 많은 수가 유부남이다.
섹1스
맨날 패배주의 찌들어살지말고 기가 상원의원같은거 보면서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살란말이야!
여자의 취향은..
사실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다..
이상하게 생긴 장갑. 신발도 다 짝이 있잖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