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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거에 추천이 12개나 박혔다는게 제일 소름돋는다
딸깍에 자아 의탁한 애들 툭하면 몰려나옴
마치 라이터를 보면서 '오오 불을 만들어내는 나 스고이'이러는 것 같은
ㄹㅇ AI 만든 사람들이랑 AI가 대단한거지
그냥 타자 쳐넣고 그림뽑는건 누가못함??
까고말해서 그 잘나신 프롬프트 넣는것도 AI한테 분석시키면 지들은 '따위도 못되는것' 될건데
나는 ai한테 그림 부탁하다가 속터짐..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러워
누가 그랬지. 아무리 그림체를 긴빠이치고 작가들을 고로시하면서 조롱한다고 해도
자기가 AI 그림을 뽑아내면 '와 AI 대단하네' 소리만 듣지 '와 너 그림 잘 뽑아내네' 소리는 영원히 들을 일이 없을 거라고
프롬포트 입력하는거 해보다가 복잡해서 포기함. 원하는 옷, 포즈 뚝딱뚝딱 하는거 보면 신기함
타인이 만든 결실을 자기 능력이라고 오인하는거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