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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걸으면서 컵라면 먹는 다는 게 상상도 못 할 일인데 ㄷㄷㄷ
아파트 1층 거주자에요. 우리 아파트는 베란쪽에 1층 거주자는 텃밭을 주거든요. 위층에서 버린 쓰레기 가끔 있고요. 새벽에 툭! 소리 나서 아침에 나가보면 음식물 쓰레기 담긴 검은 봉지 투척되어 있습니다ㅜ
떠도는 공자님 이야기 중 하나가 길 가에서 똥 싸는 사람을 나무랐는데 길 가운데서 똥 싸는 사람을 보시곤 길을 돌아 가시더라 제자들이 왜 두 사람을 다르게 행동하셨냐 물으시니 길 가에서 싸는 사람은 양심이라는게 있어서 훈계하면 가르칠 수 있으나 길 가운데서 싸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 me친놈이라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라 하셨던.... 언제나 비 정상적인 사람은 있었지만.... 요 근래 들어 더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아 진것 같은 느낌...
애ㅅㅐ끼 돈 수백씩 써가며 교육 시켜봐야 뭐하나. 사람이 먼저 돼야지. 저런 애가 커서, 배달 시켜 다 처먹고 벌레 나왔다고 환불하고 엘베 없는데서 생수 수십통 배달 시키는 진상 되는 것
MOVE_HUMORBEST/178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