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창세기의 소돔과 고모라 편에서 잘 나와있는데
소돔에서는 누구나 시집 장가가기를 즐겼고 무분별하게 방탕한 생활을 하였으며
사람들은 의인 롯을 찾아간 천사들을 ㄸㅁ기 위하여 "그 귀여운 남자 둘을 내놔라"라고 문을 계속 두드림
롯은 "아니 이분들은 손님이니까 차라리 내 딸들을 데려가라"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니 남자를 달라고 너네 딸들 말고" 라고 응수하며 계속 새로운 것만 찾았음
종교를 믿으라고 권유하는거는
"저렇게 살면 안되고 예수님/부처님/선인/붓다가 가르친 대로 살라"라는거지
그냥 무지성 주문만 외우고 헌금좀 바친다고 잘 사는게 아니라는건
성경이던 쿠란이든 어딜 봐도 똑같은 소리 나옴
유신론자들은 그러니 무신론자들에게 굳이 종교를 권유하려 하면
종교에서 말하는 올바름을 이야기하고 그 올바름 대로 사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우선이고
"믿어라 바쳐라"라는 말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지금 개신교라고 하는 놈들은 소돔과 고모라의 그 무리들보다 상태가 안좋거든
이래서 성경을 보고 "하느님의 영광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됨 찐빠 많음
아니… 인터넷판 소돔과 고모라인 유게에서 그리 말해봤자…
이정도면 뭐 딱히 그렇게 지저분한것도 아니고
(대충 상담이 필요합니다 짤)
이 정도면 OK가 아니라고오오오오.
기독교 가치 한줄요약
"네가 대접받고싶은만큼 남을 대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