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도 알아 먹기 쉽고 잘 썻다고 칭찬할 정도로 써야 함.
거기에 근근소리 안 듣게끔 단어 선택도 잘해야 함. 문장 늘어지면 안됨. 개인적인 취향 넣으면 안됨.
문장 이해 수준을 결코 중2 수준 이상을 넘어가면 안되는데 여기에 순문 싸다구 때리는 필력을 원하는 게 웹소 독자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웹소(장르) 쪽이 순문이나 대문 쪽보다 더 근본 씹선비질 하는 놈들이 많음.
그런데 웃긴건 또 라노벨 쪽은 열린 마인드임 ㅋㅋㅋ
웹소 장르쪽에서는 커여니 얕잡아 보고 저런 것도 소설이냐고 욕하지만 순문 대문쪽에서는 오려 새로운 문학의 시도로 높게 평가하기도 함.
헤밍웨어가 웹소 써도 문장력으로 깔판이 웹소판임 ㅋㅋ
물론 웹소판 수준이 작가며 독자며 천지차이라는 것도 생각해야 함 ㅋㅋ
일단 AI는 웹소 쓴다고 하면 문장력 수준을 중2 수준으로 맞춰서 씀.
이상하게 비난양파키우기가 취미인사람들이 많아
쉬운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거랑
문장을 쉽고 잘 읽히게끔 쓰는건 전혀 다른 문제지
각 플랫폼 탑 10만 읽어봐도 본문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될 텐데...
미사여구 섞어쓰는 유려한 문장을 스마터폰으로 읽으면 눈깔빠져요
미사여구 마구 섞어쓰는 것도 한두권 분량 소설에서나 가능하지. 수십권 분량 웹소에서 그리 쓰면 흐음-
'웹소가 문해력에 도움' 운운 하다가
'웹소 작가의 문해력이 그만큼 낮다' 가 되면 안 되긴 하지 ㅋㅋㅋㅋㅋ
사실 문해력은 웹소 읽고 이해 할 정도면 충분해. 그것도 안되는 애들이 근근단어 쓴다고 ㅈㄼㄱ 하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