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머스탱의
불꽃의 연금술을 보면
타 연금술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완전 원격 폭발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여태 다른 연금술과 궤를 달리하는 성능임
먼지를 모아서 도화선을 만들고
발화포로 불꽃을 쏴서
연성한 가연성 까스를 모은다음
거기서 폭파시킨다는데
작중 등장하는 모든 연금술사
(아버지, 난쟁이 제외)
연성진이 물체에 닿여야
연성이든 뭐든 하는데
걍 딸깍이면 퍼퍼펑
원격 연성은 연금술이 아닌 연단술의 특징임
그런디 머스탱의 딸깍은
아메스트리스의 연금술보다
연단술의 특징을 가짐
아메스트리스의 연금술은
호문쿨루스가 깔아둔 현자의 돌로
용맥의 흐름을 제한되기 때문에
호문쿨루스 앞에서는 무력해지는데,
만약 저게 연단술이면
딸깍을 쓸수 있었음
문제는 저게 작중 2번 있었는데
둘다 머스탱이 딸깍 할 타임이 없었음
연단술로 의심되는 정황이 여럿 있는데...
그도 그럴게, 대놓고 셀림은
머스탱 능력이 제일 ㅈ같다 라고 대놓고 말함
완벽한 연구를 했다는 스승
이 스승은 지하 용맥과 지상 사이의
현자의 돌을 눈치 챘던게 아닐까
그러다보니 그 리미터없는
연금술을 개발하고 만족 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
만약 이 현자의돌이 있는게
군벌과 엮여있다는걸 눈치챈거면
군을 혐오하는것도 이해가 됨
그리고 리자 호크아이 등에 있는
연성진 초안은
연성진 보다는 스카의 형의 문신과
비슷한 형태를 가짐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네 이놈 작성자!
떡밥은 미끼고 막짤이 목적이렸다!
비올때만 못쓰는거 빼면 약점이 없는 거의 완전체 능력...
곤기중 산소랑 수소 농도를 조작하고 공기중의 먼지를 도화선으로 만드는거에서부터
마이크로컨트롤이 말이 안됨
그걸 하는 본인도 천재 맞음
비오는날 아니면
사실상 무한대로
구판인가 자기피로 연성진 그리고
상처 지지고 공격 감행 하던데
막말로 저 인간
현자의 돌로 스케일만 키우면 혼자 마을, 시, 국가 하나 그대로 폭파시킬 수 있는 인물임
허공에 입자를 제어해서 국소적 분진폭발 만드는건가
결국 ㅈ같은 짤을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