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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각: 엄마는 나같은 어린애가 떼쓰는 걸 받아주는 존재
선생님은 떼쓰지 않으니 떼쓰는 걸 받아줄 사람도 있을 리가 없음
님 m없
선생님.. 뜻밖의 고아행..ㅠㅠ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어디로갈줄 모르는 유아와의 대화
ㄴㄴ 오히려 정신을 놔야 함
정신을 차리고 듣다보면 뇌가 파괴됨
ㅋㅋㅋㅋ 정신 놓는게 더 나을듯
같이 놔야 버팀 ㄷ ㄷ
어렸을 때 할머니가 엄마의 엄마라는거 알고 놀랬지 ㅋㅋㅋ
엄마는 엄마로 할머니는 할머니호 태어났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헉! 선생님도 어머니가 있어요..??
애기들은 어른이 어른으로 태어나는줄 아니까
애기들이 선생님의 엄마를 어떻게 한거지.....
초1쯤 나 무슨띠(12간지)인데 너는 뭐야 나도 무순띠야 로 시작해서 반 전체가 같은 띠라는 것에 놀라는 전개
막내랑18살 차이나는데 걔가 5살땐가
나보고 형은 엄마없어? 그랬던거 생각난다ㅋㅋ
정말 애들을 좋아해야 견디는 일들이지만 그것말고도 원장들의 악행들을 보고도 못본척해야한다고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