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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사랑 vs 자궁 사랑 ㄷㄷ
저거 일본에 불륜하고 자궁이 사랑에 빠졌네 어쩌네 하는 드라마 나와서 그렇잖아
그앜
그런데 정확히는 자궁이 아니라 질이나 음핵이 맞지 않나?
좋은 토론 주제군
자 여기서 어차피 사람은 호르몬의 노예일 뿐이고 사랑에 관한 많은 종류의 호르몬은 내보내는 것은 자궁과 붙어있는 어쩌면 하나라고 할 수도 있는 난소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사람의 행위에 대하여 그 행위를 말미암은 실제 생화학적 명령을 내린 주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 할 수 없을 것인가?
자궁은 어떤 곳일까
난 저거 무슨 자궁에 있을때부터 사랑했다 같은 그런 순애 스토리 상상했는데
그냥 까놓고 불륜 스토리더라 자궁인 이유는 그 에로만화 같은 이유였고
자궁은 죄가없다.
성적흥분은 질과 음문의 몫이다.
음지 동인지에서나 통할만한 변명을 공중파에서 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