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옆에 물도 있는거 보면 입맛 다시고 있길래 빡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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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 나도 깨끗한 우물물 마시고 싶어요 ㅠㅠ
물 마시고 있는데 얼른 마시라고 꼽줌
" 옆에 물 있잖아 그거 마셔 ㅅㅂ "
라이언킹은 허구였다..
어디서 칠천근추도 익히지 못한 하수가 겸상하려 하느냐
사자가 이물 저물 가리진 않을거같고 어떻게든 코끼리 잡아보곤 싶어서 알짱대는듯
질풍노도의 6학년
사자: 대기하고 있는데 일진이 꼽줌...젠장
코로 물들어갔자나!
으딜 어르신 물마시는데 빤히 쳐다보고 있어
코끼리가 서열이 높으니
"뭘봐 ㅆㄲ 야 눈 안깔?"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