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피난간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49 [14]

댓글(14)

• 바닷바람03/26 답글달기

  음.. 저게 욕까지 할 정도인가;
  
  강아지도 사진찍힌거 보면 잘 보호받고 있는거 같은데;

• 알봇03/26 답글달기

  전후사정모르고 발끈해서 비난하는거지 ㅋㅋㅋㅋ 멍청이들

• Getchu.c*m03/26 답글달기

  강아지면 목줄만 풀어놔도 알아서 잘 대피합니다.
  사람이 오냐오냐 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동물들이 감각이 훨씬 예민해서 그런지 재난에는 더 잘 피함.

• 관리-04 경고먹음03/26 답글달기

  이거 허용해주면 축사 암소 300마리도 애완동물이라고 우길꺼임 ㅎ

• 루리웹-213357452703/26 답글달기

  닭 2000마리도 있음

• 불량닉네임은 계정징계조치03/26 답글달기

  인수공통 전염병때문이기도 함

• 진석이03/26 답글달기

  허......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03/26 답글달기

  털 디게 깔끔하게 다듬어놨네.
  귀여움이 화면을 뚫고 나온다 헤으응

• 냐옹쿠키03/26 답글달기

  긴급상황에서는 사람이 우선이야. 그 사람마저도 최소한의 물자로 겨우 버티는데 거기서 애완동물 어쩌고 하는애들은 방구석에서 아무런 개념이 없는것

• bloodia03/26 답글달기

  동물은 절대 사람과 동급이 되어서는 안된다
  뭔가 착각하는 븅신들이 너무 많아

• 뽀짝요정나코03/26 답글달기

  나도 강아지 고양이 다 키우지만 저런거에 욕은 안한다
  욕하는 새키들은 랜선으로만 고나리질 하는 캣맘 같은 새키들일걸

• 호크미사일03/26 답글달기

  후쿠시마 원전 주변 마을도 그래서 대피할때 애완동물 다 두고 가야했지

• Getchu.c*m03/26 답글달기

  98년 경기북부 수해났을때
  할머니가 개를 데리고 갈 수 없으니 그냥 목줄만 풀어주고 할머니 혼자 대피했었음.
  긴급상황에서는 동물은 그냥 알아서 대피하게 하고 사람만 가는게 맞음.
  이후에 수해 정리중에 보름정도 지나서 동네 아는 사람이 우연히 발견해서 멍멍이 돌아왔음.

• Cortana03/26 답글달기

  전쟁 터질때도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시해야되는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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